문화예술
동유럽 최대 collection... 韓 최초로 작품 공개

리투아니아 금융 그룹인 루벤 그룹은 2010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리투아니아 디아스포라 예술가들의 작품을 회수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재단법인 햇빛담요는 서울 을지로에 소재한 햇빛담요재단 'art corner H'에서 루벤 재단의 collection에 소장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 출신의 신진 작가 11명의 최신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모두 국내 최초로 공개된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