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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본부장 없이 프로농구 개막하나?

KBL에 따르면 협의 없이 외부 활동을 한 문경은(52) KBL 경기본부장이 한 달여 전부터 직무정지 상태이며 시즌 개막을 전후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 경기본부장은 서울 SK 사령탑을 맡아 2017~2018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고 경기본부장을 맡은 후 몰래 외부 방송 활동을 해 내부에서 비난이 쏟아졌다.

 

한국 농구는 아시안게임 역대 최저 성적, 컵대회의 판정 논란, 문 경기본부장의 개인 일탈 등 끊임없는 이슈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