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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절친 유인나에게 털어 놓은 고백..통화 무서워
3일 아이유의 채널에 절친 유인나를 초대했다.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비슷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집을 떠나면 그 순간부터 에너지 소모가 커 집을 떠나 여행하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아이유가 '가장 오래 통화한 시간은'라고 유인나에게 묻자, 유인나는 3분이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자신은 통화를 가만히 앉아서 하지 못하고 엄마랑 통화하는 것도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구와도 통화를 못한다며 자신이 전화 공포증을 가지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둘은 초성 대화만으로도 서로 다 알아듣는다며 찐 절친임을 인증했다.
아이유의 솔직한 이야기는 아이유의 채널인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