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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시장에 진심인 백종원 "예산시장 상가 매입해"

13일 방송된 MBC `다큐플러스-백종원 시장이 되다`에서 백종원은 예산시장 상가를 직접 매입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골목 상권에 도움이 되고자 식당들에 솔루션을 제공했지만 결국 건물주들에 좋은 일만 시켰다며 임대료 상승 우려로 일부 매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시장에 처음 접근할 때부터 염두에 둔 사항이라며 지자체와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모색해 지자체와 함께 자신도 일부 매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예산시장은 `백종원 효과`로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