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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프레이에게 4년간 3000만 유로 러브콜 보낸다

 토트넘은 유럽 최고의 센터백 스테판 더 프레이에게 4년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2020-2021 시즌에 네덜란드의 출신의 프레이는 인터밀란의 10년 세리에A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 당시 콘데도 일터밀란의 감독이였고 프레이는 선수이기때문에 콘테와 프레이는 이미 이 둘의 궁합은 인증된 셈이다.

 

지난해 11월 콘테가 감독을 맡았을 때 프레이 영입에 대한 소문이 있었지만 토트넘구단은 콘테의 요청에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콘테 감독이 프레이 영입을 적극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