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평소 잘못된 자세로 생기는 변화는?

외모에 신경을 써도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이미지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다는 것인데 질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뼈와 척추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년은 점차 자세가 무너지는 나이이며 평소의 잘못된 자세뿐만 아니라 갱년기의 신체 변화 때문에 생긴다.
또한 중년 여성은 젊을 때 뼈를 보호하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현저히 감소하거나 사라지기 때문에 특히 골감소증을 걱정해야 한다.
척추와 척추를 연결하는 탄력있는 디스크도 나이가 들면서 얇아지며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로 인해 자세가 구부정해질 수 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자세를 교정하려고 노력해야만 눈에 띄게 구부정해지는 것을 늦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