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500C 영화 한 잔! '12회 광주독립영화제' 6월 22일 개막

영화제에는 광주 출신 신인 감독과 제작진의 작품과 국내 장편, 단편 34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김태일·주로미 감독 '또 바람이 분다'로 5·18민주화운동 다큐멘터리로 선정됐으며 폐막작은 심혜정 감독의 '너를 줍다'로 선정됐다.
특히 퀘벡내셔널데이를 맞아 퀘벡을 대표하는 장 마크 발레 감독의 'C.R.A.Z.Y.'를 상영한다.
또 장편 초청2 김조광수 감독의 '신입사원: 더무비', 야외 상영 '한여름 밤의 로맨스 단편 초청2', '펑키 호러 나이트 단편 초청4' 를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