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집순이·집돌이의 심장·폐가 위험하다

집에만 있으면 많이 움직이지 않게 되어 살이 찔 뿐만 아니라 심장과 폐 건강이 감소하고 당뇨병 위험이 크다. 연구에 따르면 활동을 최소화하며 집에서 머문 이들이 허리 둘레가 늘고 근육량이 줄었고 인슐린 민감성이 낮아져 당뇨병 위험이 커졌다.
영국 옥스퍼드대 병원에 따르면, 대장암, 당뇨병, 심혈관질환은 신체활동 부족의 원인으로 꼽았다. 건강을 위해서는 사소한 운동을 시작해 생활 속 움직임을 늘려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평소 TV 볼 때 제자리걸음, 스트레칭하기, 계단으로 오르기, 만보기 앱 통해 걸음 수 체크해서 늘리기 등의 생활 속 운동 계획을 세워 움직임을 늘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