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오케스트라 등 조수미와 같이 특별한 무대 빛내

평소에는 유료좌석으로 공연이 진행되었으나 이번에는 세종문화회관 기부금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돌봄 아동, 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노숙인 등을 초청하여 공연한다.
조수미 역시 이번 특별공연의 의미와 같은 생각이어서 무료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최영선, Prime Philharmonic 오케스트라가 조수미와 같이 무대를 빛낸다.
또한 크로스오버 테너 크리스 영, 테너 장주훈, 해금 연주자 나리,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등도 출연한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전곡 자막 서비스와 휠체어 자석 제공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