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orts

SON 침묵에 토트넘 "승점 획득 실패"

26일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와 맞대결을 펼쳐 1-2로 패배하면서 4위 자리를 아스톤 빌라에 내줬다.

 

첼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패하면서 3연패 늪에 빠진 토트넘은 손흥민의 침묵과 함께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공격 횟수나 점유율과 기대 득점 xG도 모두 앞섰지만 골운에 울었다.

 

특히 손흥민의 경우는 세 번이나 골문을 갈랐지만 심 로버트 존스는 손흥민의 득점 3골을 모두 취소시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