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피부트러블·탈모·병치레가 잦다면 '지방' 부족 신호

피부 세포를 구성하는 데 필수적인 지방이 부족하면 수분이 적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발진·염증이 생기기 쉬워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난다.
몸속 지방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얇아져 탈모 증상이 일어난다. 두피는 피지선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어 적당한 지방이 유지되어야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지방이 모자라면 면역 시스템이 무너져 병에 걸리기 쉽다.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은 면역 세포를 높이기 때문에 섭취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