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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당원권 6개월 정지에.. "SNS 당원모집"

이에 이 대표는 "수사 절차도 시작도 안 된 상황에서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이라는 엄중한 징계 조치에 대해 윤리위원회의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징계를 반발했다.
8일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가입하는 빠르고 쉬운 방법은 온라인 당원가입이다"라며 2030지지층의 당원을 모집했다.
이어 "월 1,000원씩 내면 3개월 후 당에 입당해 국민의 힘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3분이면 된다"며 온라인 링크를 첨부했다.
이에 당 대표를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