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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눈빛' 여심 흔든 손석구, "홍자매 신작 주연 맡아"
스타 작가 홍정은과 홍미란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배우 손석구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동시통역사 남자가 자신과 반대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로, 로맨스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홍자매의 신작이다.
동시통역사인 주호진 역을 맡은 손석구는 톱스타 여배우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나의 해방일기'에서 보여준 멜로 눈빛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영화 '범죄도시2'를 선보이며 거침없는 다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멜로 눈빛의 손석구가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도전하는 드라마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