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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한달 살기' 참가자모집, 숙박비 등 지원

외지인에 한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체류기간은 최소 7일에서 30일 이내이다.
공주에서 지내며 지역 문화예술과 역사, 축제 등을 즐기고 개인 SNS 채널에 홍보해야 한다.
공주시는 참가자에게 숙박비를, 하루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하며 그 외 다른 입장료 및 체험비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오래 머물수록 그 가치를 잘 느낄 수 있는 도시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