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널
보험금 노리고 친모 살해한 30대 여성..징역 25년 확정

A씨는 작년 9월 어머니 B씨에게 자동차 부동액이 섞인 음료수를 몰래 먹여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25년 선고 및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오랜 기간 `돌려막기`를 해 온 것으로 밝혀졌고 장례 기간에는 B씨가 가입한 보험의 종류와 보험금 수령 가능성 유무도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