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설탕 대신 쓸 수 있는 5가지 식품들

'스테비아'는 중남미에 서식하는 식물의 허브로 설탕보다 달콤한 맛이 200~300배이다. 스테비아는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단맛이 강해 많은 양을 쓸 필요가 없다.
'과일'은 당분이 높고 다양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어 단맛 내는 데 좋다. 배는 차로, 홍시는 샤베트나 스무디,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료, 파인애플은 볶음밥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고 감기,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카나트'는 사탕수수의 즙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가졌다. 정제된 제품이 아니라 영양분이 높고 찬물에도 잘 섞인다.
'꿀'은 단맛이 강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꿀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쓰일 수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아가베'는 설탕보다 1.25배의 단맛을 낸다. 또한 농도가 묽어 차가운 물에도 잘 섞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