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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분열 시작..이낙연 측근 '대장동 의혹' 제보자는 "나"

남 전 실장은 대장동 의혹 폭로는 음모나 기획이 아닌 공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진실 앞에 당당해졌으면 좋겠다며 범죄행위가 대선 패배의 원인이지 제보가 원인은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