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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놓친 YG... 2일 연속 주가 하락세

 YG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와의 개인 계약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2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10일 장 초반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4만4050원까지 떨어지면서 이틀 연속 신저가를 경신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은 회사의 핵심 수익원인 걸그룹 '블랙핑크'와의 개인 활동 재계약 실패인 것으로 파악된다.

 

관련 정보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의 약 80% 실적을 블랙핑크가 차지하는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블랙핑크 매출 공백을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가 얼마나 매꿔주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