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부산 갤러리범향 개관전 이달 25일부터 열린다

첫 전시회는 갤러리범향 개관전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부산 청년 작가 신년 선물전'이다. 이달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개최한다. 개관전은 지하철 서면역 근처 에스제이탱커 사옥 범향빌딩 12층에서 열린다. 부산의 촉망받는 청년 화가, 조각가 등의 새출발과 지역사회 공헌 동참을 후원하는 전시회이기도 하다.
오는 1월 25일 오후 5시 개관전에는 부산 청년작가 '작품 경매 이벤트'를 연다. 판매 수익은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번 개관전시 수익금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