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널
인문계열 학과 16% 감소.. 취업율과 선호도 낮아..

인문계 학과는 16%감소했고, 사회와 자연과학계열은 8% 감소했지만, 공학부 수는 8.5%증가했다.
이어 인문계 박사 학위 취득자의 37.3%가 연봉 2000만원 미만이며, 18.4%만 5000만원 이상의 조사결과도 나왔다.
서울의 한 사립대 관계자는 "인문계열은 취업률과 선호도가 낮아 재정적 압박을 받는 중소대학들이 구조조정을 노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