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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가스비 상승 등의 영향이 전 달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4.8%나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10월 4.8% 이후 약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에 3%대까지 오른 후 5개월간 3%대를 유지하다 이번 년도 3월에는 4%대를 넘어 높은 물가가 계속되고 있다.

 

 

 

통계청은 전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7% 포인트 확대된 이유가 석유·전기·가스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