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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축구감독 황선홍 "OOO이 대표팀 주축인데..아쉬워"
황선홍(54)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엄원상(23·울산현대)을 A대표팀에 보낸 것에 안타까워하고 있다.엄원상이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에도 A조의 '교체 옵션' 지연으로 엄원상과 동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엄원상은 황 감독의 초청으로 AFC U-23 아시안컵이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황희찬이 군 훈련을 시작하면서 엄원상이 벤투호에 합류되었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엄원상이 U-23 대표팀의 주축이었기 때문에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쉬운 것은 사실"이라며 토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