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저널
유승민 의원 여론조사에서 또 한 번 1위 차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적합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질문했을 때는 3위로 밀려났다.
'민심'과 '당심'의 차이는 여전히 크지만, 전당대회 규정을 둘러싼 차기 당 지도부 간 신경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발표된 10월 3주 차 전국 지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선생님께서는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유승민 전 의원은 26%의 응답률로 오차 범위 밖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0%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유승민 전 의원과 16% 격차를 뵈이며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