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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소비하는 사람이 만든 뉴 신(辛) 라면... 한정판 내놓아

26일 농심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으로 만든 '신(辛)라면 제페토 큰사발' 한정판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면은 스코빌 지수가 6,000SHU로 기존 신라면 큰사발보다 3배 이상 높다.

 

또한 고기와 계란 재료가 풍부해 건더기 스프의 무게가 2배(2.5g→4.9g)가 됐다.

 

소비자들이 투표를 하여 이 큰사발의 맛이 결정되었다.

 

신(辛)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새해 1월 9일부터 전국 모든 유통 매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다.